코로나19 확산 이후 경제·금융 안정을 위한 한국은행의 정책대응
안녕하세요. 자본술사 입니다.
오늘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경제·금융 안정을 위해 한국은행이 정책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게요.
1. 기준금리 0.5%p 인하(1.25% → 0.75%) (3.16일, 3.17일 시행)
2. 600억달러 규모 한미 통화스왑 체결 (3.19일)
-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실시(4.2일, 120억달러)
3. 유동성 공급 확대
- 증권금융 및 증권사 RP매입(총 3.5조원) (3.19일 1조원, 3.24일 2.5조원)
- 국고채 단순매입(1.5조원) (3.20일)
- 전액공급방식의 RP매입 제도 도입 (3.26일, 4.1일 시행)
4.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증액 및 금리 인하
- 총한도를 25조원 → 30조원으로 5조원 증액 (2.27일, 3.9일 시행)
- 대출금리 25~50bp 인하(0.50~0.75% → 0.25%) (3.16일, 3.17일 시행)
5.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및 대상증권 확대
6. 한국은행 대출 적격담보증권 확대
7. 은행 선물환포지션 한도 25% 확대 (3.18일, 3.19일 시행)
- 국내은행: 40% → 50%, 외은지점: 200% → 250%
8.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 부담금 납입부담 경감 (3.26일)
- 20.4~6월 3개월간 외환건전성 부담금 부과대상에서 제외, 올해징수예정 부담금 분할납부 확대
9. 바젤Ⅲ 규제체계 최종 이행시기 연장 (3.27일)
-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관장들은 바젤Ⅲ 규제체계 최종 이행시기를 1년 연장하기로 결정(종전 2022.1.1일 → 연장 후 2023.1.1일)
자료 및 내용 출처 : 한국은행